자가격리중 용인시직장운동부 8명 추가확진..누적 20명

신정훈 2021. 2. 24. 2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가격리 중이던 경기 용인시직장운동부 선수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24일 용인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유도 선수 1명, 조정 선수 2명, 검도 선수 2명, 육상 선수 1명, 태권도 선수 2명이다.

앞서 지난 19일 유도선수 A씨가 지난 19일 첫 확진 판정을 받은후 20일 선수 8명, 지도자 1명 등 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이틀 뒤인 22일 선수 2명이 추가 확진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용인=뉴시스] 용인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용인=뉴시스]신정훈 기자 = 자가격리 중이던 경기 용인시직장운동부 선수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운동부 내 확진자는 모두 20명(선수 19명, 지도자 1명)으로 늘어났다.

24일 용인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는 유도 선수 1명, 조정 선수 2명, 검도 선수 2명, 육상 선수 1명, 태권도 선수 2명이다.

이들은 기흥구 공세동 합숙소에서 동일집단(코호트)격리 생활을 하거나 자가격리 중 2차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지난 19일 유도선수 A씨가 지난 19일 첫 확진 판정을 받은후 20일 선수 8명, 지도자 1명 등 9명이 양성판정을 받았고 이틀 뒤인 22일 선수 2명이 추가 확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