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낙서 가득한 제천 집 내부 공개 "조울증 치료, 호전중"(TV는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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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박이 현재 머무르고 있는 제천 집 내부를 공개했다.
2월 24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유진 박은 제천에 있는 어머니의 지인 집에서 머무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유진 박은 현재 거주 중인 제천 집 내부를 공개했다.
당초 보름 정도 머물 생각으로 제천에 왔던 유진 박은 현재 2년여 동안 이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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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진 박이 현재 머무르고 있는 제천 집 내부를 공개했다.
2월 24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유진 박은 제천에 있는 어머니의 지인 집에서 머무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유진 박은 현재 거주 중인 제천 집 내부를 공개했다. 당초 보름 정도 머물 생각으로 제천에 왔던 유진 박은 현재 2년여 동안 이곳에서 생활을 하고 있었다. 유진 박 어머니의 지인은 2019년 유진 박이 처음 왔을 때 의료 보험료도 못 낼 정도로 어려운 상황이었다고 밝히며, 의료 보험을 해결한 후 병원 치료와 조울증 약을 복용하면서 상태가 호전됐다고 말했다.
제천 집 내부 곳곳에는 유진 박이 적은 메모로 가득했다. 유진 박은 그때 그때 떠오르는 영감들을 벽에 적어놨다.
유진 박은 부모님에 대한 추억을 공개했다. 유진 박은 “아버지는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일했다. 의사였는데 잠도 못 잤다. 하루종일 일을 했다. 매일 한 번씩 봤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했다. 너무 좋은 아버지였다”고 회상했다.
유진 박은 바이올린과 음악을 사랑했던 어머니 덕분에 3살 때부터 바이올린을 시작했다고 소개했다. 10대가 되면서 대중음악에 빠졌던 유진 박은 어머니가 15살에 전기 바이올린을 선물하며 자신의 꿈을 응원해줬다고 전했다. (사진=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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