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여행업협회 "생존권 보장 지원금 요구"
박상현 2021. 2. 24. 21:51
[KBS 창원]
진주시 여행업 협의회가 오늘(24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여행사 매출은 아예 없는데 재난지원금이 임대료조차 내기 어려운 소액이라며, 집합금지 업종 수준으로 지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세금과 대출이자를 감면해주는 손실보상제 지원 업종에 여행사를 포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축구 스타의 ‘후배 성폭행’ 폭로…기성용 측은 ‘사실 무근’
- “첫 접종자는 요양시설 입소자·종사자 모두”…접종 준비 본격 시작
- 한해 출생아 30만 명도 깨졌다…인구 첫 자연감소 ‘-3만3천 명’
- [영상] 국회에 온 귀여운 손님들…‘심쿵이와 젤리’
- “선생님 10만 원에 분양”…교총 “원격수업 부작용…초상권 침해”
- 불법 주차 피하려다…중앙선 침범 차량 노린 보험 사기단
- ‘두 다리 응급 수술’ 의사가 밝힌 타이거 우즈 현재 상황은?
- “구급대원은 무조건 백신 맞아야 하나요?”…소방 당국 “그만큼 시급”
- [박종훈의 경제한방] 주가 하락기, 매매 타이밍은?
- 내 집 마련 빨라질까?…‘광명시흥’ 신도시 등 공공택지 3곳에 10만 가구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