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부펀드, 춘천 방문..러시아 백신 협의
송승룡 2021. 2. 24. 21:45
[KBS 춘천]
'한국 코러스'의 모기업인 '지엘라파'는 오늘(24일) 러시아 '국부펀드' 경영진이 춘천의 '한국 코러스' 공장을 방문해,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 브이(V)'의 생산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 업무 계획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스푸트니크 브이'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있는 '한국 코러스'는 다음 달(3월)부터 상업 생산을 시작해, 연간 1억 5천만 회분의 백신을 생산할 예정입니다.
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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