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9시까지 121명 신규 확진..전날보다 17명↓

김지헌 2021. 2. 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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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17일 하루 확진자 수는 당일 오후 9시 기준 잠정 집계치를 다음 날 보정한 것이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90명까지 내려갔다가 16일 258명으로 치솟았고 이후 1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2만7천85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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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선별진료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24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21시간 동안 서울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1명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서울시가 밝혔다.

같은 시간대의 잠정 집계치로 비교해 전날인 23일의 138명보다 17명 적고, 1주 전인 17일의 193명보다는 72명 적다. 하루 전체 확진자 수는 23일 144명, 17일은 185명이었다. 17일 하루 확진자 수는 당일 오후 9시 기준 잠정 집계치를 다음 날 보정한 것이다.

서울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90명까지 내려갔다가 16일 258명으로 치솟았고 이후 100명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서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9시 기준 2만7천856명이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자 집계는 다음 날인 25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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