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퀴즈' 라면 수프 개발자 윤재원 "제품 히트시 승진 혜택" [TV캡처]

현혜선 기자 2021. 2. 24.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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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윤재원 팀장이 인센티브 대신 승진 혜택이 있다고 전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라면 수프 개발팀 윤재원 팀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재원 팀장은 1994년에 입사해 개발만 27년을 했다고 밝혔다.

윤재원 팀장은 "인센티브는 따로 없지만 인사 관련 혜택이 있다. 승진에 유리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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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원 팀장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유 퀴즈' 윤재원 팀장이 인센티브 대신 승진 혜택이 있다고 전했다.

24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라면 수프 개발팀 윤재원 팀장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재원 팀장은 1994년에 입사해 개발만 27년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컵라면 제품 개발을 했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유재석은 "컵라면은 봉지라면의 수프만 넣으면 되지 않냐"고 물었다.

윤재원 팀장은 "테스트 해보면 다르다는 걸 느낄 거다. 조리법이 달라서 맛이 다르다. 보통 맛은 스프라고 생각하는데 면에서 나오는 맛도 중요하다. 면에서 나오는 밀가루와 기름이 수프에 영향을 준다"고 설명했다.

또 유재석은 "개발한 제품이 히트를 했을 때 인센티브를 받냐"고 물었다. 윤재원 팀장은 "인센티브는 따로 없지만 인사 관련 혜택이 있다. 승진에 유리하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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