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22명 추가 확진..연쇄감염 잇따라

성용희 2021. 2. 2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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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
대전세종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2명이 추가됐습니다.

아산 보일러 공장 집단 감염과 관련해 아산과 천안에서 1명씩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165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아산의 한 기업체 숙소에서도 외국인노동자 7명이 연쇄 감염됐습니다.

보령에서는 해병대 휴가장병과 관련해 5명이 추가 확진됐고, 공주에서는 공주의료원과 연관성이 있는 80대와 70대가 자가격리 중 확진됐습니다.

세종에서도 60대 부부가 잇따라 확진됐고 서산과 청양, 대전 서구와 유성구에서도 각 1명씩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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