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여자친구 신비, 예린과 쌍둥이 칼군무.."우리 춤, 다이어트 댄스"

장진리 기자 2021. 2. 2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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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신비가 멈출 줄 모르는 댄스 본능을 뽐냈다.

이날 신비는 '웨이브앤그루브대학교 춤선나빌레라학과 출신 신비쌤'으로 변신, '장르별 춤선 비법 전격 해부'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신비의 춤이 곧 장르"라는 말을 탄생시킨 신비는 춤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마음가짐부터 최근 커버 영상으로 화제가 됐던 '탭 인'의 포인트 안무까지 요점만 쏙쏙 짚는 수업으로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신비는 팬들에게 춤을 가르치면서 절대 쉬지 않는 바운스로 에너지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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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친구 신비(왼쪽), 예린. 제공| U+아이돌라이브앱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여자친구 신비가 멈출 줄 모르는 댄스 본능을 뽐냈다. 신비는 24일 U+아이돌라이브 앱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걸그룹 최고 퍼포머의 진가를 과시했다.

이날 신비는 '웨이브앤그루브대학교 춤선나빌레라학과 출신 신비쌤'으로 변신, '장르별 춤선 비법 전격 해부'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신비의 춤이 곧 장르"라는 말을 탄생시킨 신비는 춤에 대해 자신감을 갖는 마음가짐부터 최근 커버 영상으로 화제가 됐던 '탭 인'의 포인트 안무까지 요점만 쏙쏙 짚는 수업으로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했다. 모든 춤의 기본 동작이 되는 선뻗기부터 박자를 타는 바운스, 몸을 나누는 아이솔레이션을 알려주면서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졌다.

신비와 조교 예린은 히트곡 '오늘부터 우리는', '밤', '애플', '시간을 달려서'에 맞춰서 쌍둥이처럼 똑같은 완벽 칼군무를 과시했다.

신비는 팬들에게 춤을 가르치면서 절대 쉬지 않는 바운스로 에너지를 자랑했다. 집에서 화면을 보며 따라하던 팬들은 "절로 다이어트가 될 것 같다"고 반응을 보였고, 예린은 "데뷔 때 그랬다. 우리 춤이 다이어트 댄스라고 했다"고 웃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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