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재훈 대표 "초당 옥수수, 최초로 수입..매출만 35억"

지민경 2021. 2. 2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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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계의 문익점' 김재훈 대표가 초당 옥수수로 지난해 35억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그는 초당옥수수를 들여오게 된 이유로 "일본의 식품 전시회에서 알게 됐다. 원래 해외에서는 많이 먹고 있던 품종이다. 달고 먹기 편하다 보니 국내에서 인기를 끌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들여오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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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민경 기자] '농산물계의 문익점' 김재훈 대표가 초당 옥수수로 지난해 35억원을 벌었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맛의 전쟁' 특집으로 맛 창조자 자기님들과의 토크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는 초당 옥수수, 골든 딥 씨 크랩, 자색 당근 등 국내에 없는 이색 농산물을 첫 수입한 김재훈 자기님이 등장했다. 

그는 초당옥수수를 들여오게 된 이유로 "일본의 식품 전시회에서 알게 됐다. 원래 해외에서는 많이 먹고 있던 품종이다. 달고 먹기 편하다 보니 국내에서 인기를 끌 수 있지 않을까 해서 들여오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이게 무슨 옥수수냐 하며 처음에는 실패를 했다. 그 다음해에 생을 먹는 것 등 콘텐츠를 만들어 다시 시장에 내놨더니 전연령에서 폭발적 인기를 끌게 됐다"며 "판매 실적은 작년까지 초당옥수수 품목만 35억을 기록했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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