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감자연구소 황순원 "눅눅한 감자칩, 전자레인지 10초→바삭"[별별TV]

여도경 기자 2021. 2. 2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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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연구소 연구원 황순원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눅눅한 감자칩을 살리는 팁을 전했다.

이날 황순원은 눅눅한 감자칩에 대해 "수분이 붙어서 눅눅해지는 거다.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10~15초만 돌려주면 바삭해진다. 그런데 며칠씩 둔 거면 기름과 수분이 이미 합쳐졌기 때문에 다시 사 먹는 게 낫다"고 말했다.

황순원은 "'대서'나 '두백' 품종으로 감자칩을 만든다. 다른 품종에 비해 전분 함량이 높아서 더 바삭하고 색도 하얗다"며 각종 감자 종류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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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여도경 기자]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방송화면 캡처

감자연구소 연구원 황순원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눅눅한 감자칩을 살리는 팁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맛의 전쟁'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과자 회사 감자연구소에 근무 중인 황순원이 출연했다.

이날 황순원은 눅눅한 감자칩에 대해 "수분이 붙어서 눅눅해지는 거다.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10~15초만 돌려주면 바삭해진다. 그런데 며칠씩 둔 거면 기름과 수분이 이미 합쳐졌기 때문에 다시 사 먹는 게 낫다"고 말했다.

황순원은 감자 전문가다운 모습을 뽐냈다. 황순원은 "'대서'나 '두백' 품종으로 감자칩을 만든다. 다른 품종에 비해 전분 함량이 높아서 더 바삭하고 색도 하얗다"며 각종 감자 종류를 설명했다.

황순원은 애사심 넘치는 모습을 뽐내기도 했다. 황순원은 "우리 회사 감자칩을 가장 좋아한다"며 라이벌 기업에 대해 "국내에 있느냐?"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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