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감자 연구원, 눅눅해진 감자칩 바삭하게 먹는 법 공개

유경상 2021. 2. 24. 21: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자연구소 황순원 연구원이 눅눅해진 감자칩 되살리는 법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자사 감자칩이 최고라고 말하는 건 당연하다"며 "타사 과자도 먹어볼 것 아니냐"고 질문했고, 황순원 연구원은 "신제품 나오면 먹어보긴 하는데 제 입맛에 맞는 건..."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자연구소 황순원 연구원이 눅눅해진 감자칩 되살리는 법을 공개했다.

2월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95화 맛의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감자연구소 황순원 연구원이 출연했다. 황순원 연구원은 자사 감자칩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고 방송 출연 전 “경쟁 회사와 관계를 봤을 때 민감한 부분은 조심하라고. 괜한 오해를 살 필요는 없다고”라는 경고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가 “감자칩 라이벌은?”이라고 질문하자 황순원 연구원은 “국내에 있나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자사 감자칩이 최고라고 말하는 건 당연하다”며 “타사 과자도 먹어볼 것 아니냐”고 질문했고, 황순원 연구원은 “신제품 나오면 먹어보긴 하는데 제 입맛에 맞는 건...”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유재석은 “눅눅해진 감자칩을 새것처럼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냐”고 질문했고, 황순원 연구원은 “수분이 달라붙어서 눅눅해진다.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10초-15초만 돌려주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며칠씩 공기에 노출됐다면 이미 기름이 산화돼 늦었다. 가까운 편의점에 가서 사 드시는 게 좋다”고 말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