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감자 연구원, 눅눅해진 감자칩 바삭하게 먹는 법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감자연구소 황순원 연구원이 눅눅해진 감자칩 되살리는 법을 공개했다.
유재석은 "자사 감자칩이 최고라고 말하는 건 당연하다"며 "타사 과자도 먹어볼 것 아니냐"고 질문했고, 황순원 연구원은 "신제품 나오면 먹어보긴 하는데 제 입맛에 맞는 건..."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감자연구소 황순원 연구원이 눅눅해진 감자칩 되살리는 법을 공개했다.
2월 24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95화 맛의 전쟁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감자연구소 황순원 연구원이 출연했다. 황순원 연구원은 자사 감자칩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고 방송 출연 전 “경쟁 회사와 관계를 봤을 때 민감한 부분은 조심하라고. 괜한 오해를 살 필요는 없다고”라는 경고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조세호가 “감자칩 라이벌은?”이라고 질문하자 황순원 연구원은 “국내에 있나요?”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자사 감자칩이 최고라고 말하는 건 당연하다”며 “타사 과자도 먹어볼 것 아니냐”고 질문했고, 황순원 연구원은 “신제품 나오면 먹어보긴 하는데 제 입맛에 맞는 건...”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유재석은 “눅눅해진 감자칩을 새것처럼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냐”고 질문했고, 황순원 연구원은 “수분이 달라붙어서 눅눅해진다. 오븐이나 전자레인지에 10초-15초만 돌려주면 수분이 증발하면서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며칠씩 공기에 노출됐다면 이미 기름이 산화돼 늦었다. 가까운 편의점에 가서 사 드시는 게 좋다”고 말했다.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채광 때문에 더울 정도” 손담비, 으리으리한 층고 집 내부 공개(담비손)
- 오윤아, 으리으리한 3층 단독주택 공개 ‘벽난로 거실→샹들리에 옷장’(편스)
- 가희, 끈수영복 입고 아찔한 자태 ‘발리의 여신’ [SNS★컷]
- 윤상현♥메이비 김포집, 한강뷰 3층 단독 주택…전 재산 올인할만 했네
- 추신수♥하원미, 美 대저택 생활 위기에 벽난로 의지 “서로 껴안을 뿐”
- 여친 외도 눈감아줬으나 이별 통보에 서장훈 이수근 극과 극 충고(물어보살)
- 박지성♥김민지, 깔끔+복층구조 제주집 최초 공개 “비밀놀이방까지”(쓰리박)[결정적장면]
- 제주도 첫 만남 “소주에 다금바리가 문제, 눈 떠보니 같이 있어 결혼”(애로부부)[결정적장면]
- ‘리치 언니’ 박세리 4층 자택, 세자매 단독 건물→바+대형 펜트리까지 ‘큰손 인증’
- 유진, 빈티지 모던 인테리어+오션뷰 집→딸 로희+로린 근황 공개‘집사부’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