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김재훈 "초당 옥수수만 매출 35억"

김성현 2021. 2. 24.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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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옥수수 매출이 35억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24일 밤 tvN에서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국내에 없는 이색 농산물을 해외에서 들여온 농산물계의 '문익점' 김재훈 자기님이 출연했다.

자기님은 초당 옥수수뿐 아니라 골든 씨 크랩, 자색 당근 등 이색 농산물을 들여온 장본인이다.

한편, 유재석과 조세호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tvN에서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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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당 옥수수 매출이 35억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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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밤 tvN에서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국내에 없는 이색 농산물을 해외에서 들여온 농산물계의 '문익점' 김재훈 자기님이 출연했다.

자기님은 초당 옥수수뿐 아니라 골든 씨 크랩, 자색 당근 등 이색 농산물을 들여온 장본인이다. 그는 "케냐 제 2의 수도 몸바사에서 심해 게를 최초로 수입했다. 몸통이 크고 칠리크랩 등 다양한 요리 재료로 사용된다. 1년간 왔다갔다 하면서 (성사했다)"며 "값도 싸고 질도 좋아서 상당히 큰 반응이 있었고 돈도 많이 벌었다"고 말했다. 이에 얼마를 벌었는지를 묻는 유재석의 질문에 "한 주에 4~5천 만원씩 벌었다"고 답해 놀라게 했다.

초당 옥수수를 가져오게 된 계기로 "일본 식품 전시회에서 알게 됐다. 섭취도 편하고 사과보다 달아서 국내에서 인기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초당 옥수수 종자를 수입하고 재배 매뉴얼을 만드는 작업을 하며 오프라인 매장에 선보였지만 실패했다고. 그 후 생으로 바로 먹는 콘텐츠와 영상도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으면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조세호는 "초당 옥수수를 버터에 구워서 먹는다"며 군침을 다셨다. 또한 먹는 방법으로 "아래 치아로 하모니카처럼 먹는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윗니 아랫니 다 쓴다. 아래 위로 모두 치아가 괜찮아서"라고 구강구조의 장점을 어필했다.

한편, 유재석과 조세호가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tvN에서 매주 수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iMBC 김성현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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