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살해 협박 받고 있었다..소속사 "경찰에 수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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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지연이 살해 협박을 받고 있었다.
24일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은 "현재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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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조경이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이 살해 협박을 받고 있었다.
24일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은 "현재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에 있으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이라며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파트너즈파크는 이 사건을 엄중히 보고 강경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연은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지연 JIYEON'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다음은 소속사 입장 전문.
현재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에 있으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즈파크는 이 사건을 엄중히 보고 강경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조경이기자 rookero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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