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뭐래도' 김유석, 박철민 진심 어린 편지에도 '분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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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에서 김유석이 박철민의 진심 어린 편지에도 박철민에 대한 분노를 풀지 못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한재수(한억심, 박철민 분)의 편지를 읽는 신중한(김유석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신중한은 한재수의 진심 어린 편지에도 별이의 이사를 도운 한재수를 향해 "한재수, 네가 여기서 뭐해"라며 분노해 긴장감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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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에서 김유석이 박철민의 진심 어린 편지에도 박철민에 대한 분노를 풀지 못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한재수(한억심, 박철민 분)의 편지를 읽는 신중한(김유석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신중한은 잠을 이루지 못하다 한재수가 건넨 편지를 꺼내 읽기 시작했다.
편지에는 1억 원의 수표가 함께 들어 있었다. 한재수는 "저 한재수입니다. 제 얼굴을 보고 싶지 않다고 하셔서 편지로나마 간절한 마음 전하고 싶어서 고민 끝에 펜을 듭니다. 별이를 데리고 오고 싶었지만 그때만 해도 형편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제야 별이도 데려오고 신 이사님께 진 빚을 갚게 되었습니다"라며 신중한에게 사과했다.
이어 "당시 아이스크림 가게가 방송에 잘못 보도되면서 하루아침에 저는 힘들어졌습니다. 그때 고향 동생으로 알고 지내던 난영이(이칸희 분)가 제 보증을 서는 바람에 신 이사님 집까지 경매에 넘어가게 해서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저는 난영이와 절대로 부적절한 관계가 아니었습니다. 맹세컨대 별이가 생긴 건 난영이가 이혼하고 난 뒤의 일입니다"라며 말했다.
신중한은 한재수의 진심 어린 편지에도 별이의 이사를 도운 한재수를 향해 "한재수, 네가 여기서 뭐해"라며 분노해 긴장감을 일으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태(서태화 분)의 계략으로 '못난이 도시락'이 식중독 사건에 휘말리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원태는 사람을 시켜 '못난이 도시락'의 고춧가루를 식중독을 일으키는 고춧가루로 바꿔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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