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서 3명 확진..휴가 군 장병 'n차 감염' 13명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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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에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보령시에 따르면 지역 146(50대·명천동), 147(생후 5개월·명천동), 148(20대·대천동)으로 분류된 이들은 전날(23일) 검사를 받고 하루 뒤 확진됐다.
이들은 지난 18일 확진된 131(휴가 장병)번과 직·간접적으로 이어진 n차 감염자들이다.
131번을 시작으로 한 n차 감염은 133∼141번과 146∼148번이 확진되면서 현재 13명이 누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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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에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지역 누적 148명째다.
보령시에 따르면 지역 146(50대·명천동), 147(생후 5개월·명천동), 148(20대·대천동)으로 분류된 이들은 전날(23일) 검사를 받고 하루 뒤 확진됐다.
146·147번은 앞서 확진된 140번의 가족으로, 148번도 134·138번의 접촉자로 조사돼 각각 자가격리 중이었다.
이들은 지난 18일 확진된 131(휴가 장병)번과 직·간접적으로 이어진 n차 감염자들이다. 131번을 시작으로 한 n차 감염은 133∼141번과 146∼148번이 확진되면서 현재 13명이 누적됐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격리 중 확진돼 별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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