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근황 "매니저 사기 피해 후 제천 거주, 병원 치료 中"(TV는사랑을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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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유진박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사연이 그려졌다.
그러나 잇따른 매니저들의 사기로 유진박은 힘든 시간을 보내야했다.
유진박은 사기 사건에 대해 "제가 첫 매니저를 만났다. 근데 하다 보니까 제 돈을 다 뺏어갔다. 전국에 공연을 다녔는데 공연비와 어머니 돈을 다 가져갔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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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 유진박의 근황이 공개됐다.
24일 저녁 방송된 KBS2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의 사연이 그려졌다.
유진박은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90년대 말부터 2000년대 초까지 대한민국에 전자바이올린 열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잇따른 매니저들의 사기로 유진박은 힘든 시간을 보내야했다. 유진박은 사기 사건에 대해 "제가 첫 매니저를 만났다. 근데 하다 보니까 제 돈을 다 뺏어갔다. 전국에 공연을 다녔는데 공연비와 어머니 돈을 다 가져갔다"고 토로했다.
첫 번째 매니저에 이어 또 다른 매니저의 사기 행각이 지난 2019년에 밝혀지면서 대중의 분노가 일었다.
이에 유진박은 제천에 있는 현재 어머니의 지인 집에서 머물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유진박의 지인은 "유진이 같은 경우에는 조울증 약을 계속 복용해야하는데 2019년에 의료 보혐료도 못내서 못 먹었던 것 같다. 제천에 와서 의료 보험 해결한 후 병원 다니면서 정상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고 근황을 설명했다.
한편 유진박은 1975년 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TV는 사랑을 싣고']
유진박 | 유진박 나이 | 유진박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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