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뭐래도' 최웅X박철민, 도시락 식중독 사건..서태화 계략[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2. 2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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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에서 최웅과 박철민이 운영하는 '못난이 도시락'이 식중독 사건에 휘말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도시락을 먹은 뒤 식중독에 걸렸다며 고객들의 항의를 받는 강대로(최웅 분)와 한억심(박철민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편 '못난이 도시락' 식중독 사건은 김원태(서태화 분)의 계략이었다.

김원태는 심부름센터 사람을 시켜 '못난이 도시락' 유통 과정에 식중독균을 퍼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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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KBS 1TV 드라마 '누가 뭐래도' 방송 화면

'누가 뭐래도'에서 최웅과 박철민이 운영하는 '못난이 도시락'이 식중독 사건에 휘말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도시락을 먹은 뒤 식중독에 걸렸다며 고객들의 항의를 받는 강대로(최웅 분)와 한억심(박철민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한억심은 "아까 경찰서에서 전화 왔다. 누가 식중독으로 고발했나 봐"라며 말했고, 마침 그때 식약청 역학조사관이 회사에 들이닥쳤다.

강대로는 한억심에게 "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영업 못 할 것 같다. 주문 들어온 거 환불해 주고 홈페이지에 사과문 띄우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못난이 도시락' 식중독 사건은 김원태(서태화 분)의 계략이었다. 김원태는 심부름센터 사람을 시켜 '못난이 도시락' 유통 과정에 식중독균을 퍼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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