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준 "원래 꿈은 힙합전사→우연히 부른 트로트 운명 바꿔"(대한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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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안성준이 원래 힙합 전사를 꿈꿨다고 밝혔다.
김용만이 "원래 트로트가수를 꿈꾸지 않았다던데"라고 묻자 안성준은 "원래는 힙합전사가 되려고 했는데 아무리 해도 실력이 늘지 않더라. 그러다 우연히 무대에서 트로트를 부를 기회가 있었는데 관객들이 너무 따뜻하게 바라봐줬다. 그때 내 길은 트로트라고 느꼈다. 그 때가 8년 전"이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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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최승혜 기자]
트로트가수 안성준이 원래 힙합 전사를 꿈꿨다고 밝혔다.
2월 2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나는 트로트 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트로트계 마돈나’ 한혜진, ‘트로트 왕자’ 김수찬, ‘뉴트로트 가왕’ 안성준, ‘트로트 늦둥이’ DJ DOC의 김창열이 출연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
안성준은 MBC '트로트의 민족'에서 5,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우승을 차지했다. MC 김용만이 “인기를 실감하냐”고 묻자 안성준은 “제가 대구 달성군에 사는데 제가 사는 아파트에 현수막이 걸렸다. 현수막 근처에 있으면 알아보신다”며 웃었다.
김용만이 “원래 트로트가수를 꿈꾸지 않았다던데”라고 묻자 안성준은 “원래는 힙합전사가 되려고 했는데 아무리 해도 실력이 늘지 않더라. 그러다 우연히 무대에서 트로트를 부를 기회가 있었는데 관객들이 너무 따뜻하게 바라봐줬다. 그때 내 길은 트로트라고 느꼈다. 그 때가 8년 전”이라고 털어놨다.(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뉴스엔 최승혜 csh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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