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 박, 前 매니저 감금+폭행 사건 언급 "의료보험 낼 돈도 없었다"(TV는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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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박이 매니저에게 감금, 폭행 등을 당했던 일을 떠올리며 현재 충북 제천에서 어머니 지인의 집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유진 박은 "제가 첫 매니저를 만났다. 근데 하다 보니까 돈 다 뺏어갔다. 온 지방 공연을 했는데 공연 돈과 어머니 땅을 뺏어갔다"고 2009년 소속사 매니저 감금, 폭행 사건을 언급했다.
현재 유진 박은 충북 제천에 있는 어머니 지인 집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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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유진 박이 매니저에게 감금, 폭행 등을 당했던 일을 떠올리며 현재 충북 제천에서 어머니 지인의 집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2월 24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출연했다.
이날 김원희는 “중간중간에 안 좋은 소식을 들었다. 안 좋은 소식을 같이 분노하고 유진 박 응원하고 그랬다”고 매니저 관련 사건에 대해 조심스럽게 말을 꺼냈다.
유진 박은 “제가 첫 매니저를 만났다. 근데 하다 보니까 돈 다 뺏어갔다. 온 지방 공연을 했는데 공연 돈과 어머니 땅을 뺏어갔다”고 2009년 소속사 매니저 감금, 폭행 사건을 언급했다.
유진 박은 2019년 또 다른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한 후 제천으로 왔다. 현재 유진 박은 충북 제천에 있는 어머니 지인 집에서 머무르고 있다고 밝혔다.
유진 박 어머니의 지인인 이관열 씨는 “유진 박이 줄리아드에서 공부했고 막내 여동생이 줄리아드에서 성악을 했다. 그 인연으로 처음 시작됐다. 맨 처음 보름 정도 머물면 어떨까하고 왔는데 벌써 2년이라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2019년에 왔을 때 유진이가 조금 힘들어했던 건 의료 보험료도 못 냈다. 유진이 같은 경우는 약을 먹어야 하는데 오랫동안 못 먹었던 것 같다”며 “와서 의료보험부터 해결하고 지금은 병원 다니면서 정상적으로 치료 잘 받고 있고 선생님도 긍정적으로 말해주시고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사진=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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