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희 감독 앞 고개 떨군 김연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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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5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대어 흥국생명을 잡고 3위로 도약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24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23, 25-23)으로 승리했다.
시즌 13승 14패(승점 39). 반면 연승에 실패한 선두 흥국생명은 2위 GS칼텍스와의 승점 차를 3점에서 더 이상 벌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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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화성,박준형 기자] IBK기업은행이 5라운드에 이어 또다시 대어 흥국생명을 잡고 3위로 도약했다.
IBK기업은행 알토스는 24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0-2021 V리그 여자부 6라운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와의 홈경기서 세트 스코어 3-0(25-22, 25-23, 25-23)으로 승리했다.
기업은행은 승점 3점을 챙기며 한국도로공사를 제치고 3위로 올라섰다. 시즌 13승 14패(승점 39). 반면 연승에 실패한 선두 흥국생명은 2위 GS칼텍스와의 승점 차를 3점에서 더 이상 벌리지 못했다. 18승 8패(승점 53).
경기종료 후 흥국생명 김연경이 박미희 감독과 하이파이브에 앞서 고개를 숙인채 코트를 빠져나가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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