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여자친구 예린, '여신셀카' 비법 전수하다 눈물.."치즈보다 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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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예린이 '여신 셀카' 비법을 공유하다 눈물을 흘렸다.
예린은 24일 U+아이돌라이브 앱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예술의 경지에 도달한 셀카 비법을 전수했다.
예린은 '치즈 대신 헤이를 외치기', '혀를 앞니 뒤쪽에 붙이기' 등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었던 놀라운 셀카 비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교가 된 신비는 예린의 가르침에 따라 "헤이"를 외치며 예술적인 셀카 찍기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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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여자친구 예린이 '여신 셀카' 비법을 공유하다 눈물을 흘렸다.예린은 24일 U+아이돌라이브 앱에서 공개된 '아돌라스쿨'에서 예술의 경지에 도달한 셀카 비법을 전수했다.
예린은 셔터찰칵찰칵대학교 인생셀카마스터학과 일타강사 '예린쌤'으로 변신, '여신 셀카 마스터 과정'을 가르쳤다. '인생샷 랭킹 1위', '셀카 각도 맞추기 마스터 3관왕'이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예린은 "셀카는 더 이상 사진이 아니다. 아트다"라며 셀카 찍기에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예린은 "멤버들이 잘하는 것도 있지만 제가 잘 찍는 것"이라면서 셀카를 찍는 비법으로 표정, 포즈, 구도를 꼽았다. 예린은 '치즈 대신 헤이를 외치기', '혀를 앞니 뒤쪽에 붙이기' 등 누구에게도 들을 수 없었던 놀라운 셀카 비법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조교가 된 신비는 예린의 가르침에 따라 "헤이"를 외치며 예술적인 셀카 찍기에 들어갔다. 누구보다 뻔뻔하게 포즈를 취하면서 "헤이"를 외치는 조교 신비를 보고 예린은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신비는 예린의 눈물에도 "헤이"를 멈추지 않았고, 예린은 끝내 눈물까지 보이면서 폭소했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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