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중국인 남편 진화와 결별설에 "오늘은 아무말 하고 싶지 않아"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2021. 2. 24.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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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함소원이 '파오차이' 발언 논란에 이어 남편 진화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24일 스포츠조선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측근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최근 결별을 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함소원은 최근 진행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 김치를 두고 중국 채소절임 '파오차이'라고 불러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 방송인으로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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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함소원이 '파오차이' 발언 논란에 이어 남편 진화와 결별설에 휩싸였다.

24일 스포츠조선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측근의 말을 빌어 두 사람이 최근 결별을 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진화는 함소원과의 관계 회복을 바라는 어머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함소원과 헤어지기로 결정하고 출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도 23일 방송을 끝으로 당분간 촬영 분량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과의 결별설이 불거지자 함소원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 내용을 캡처한 이미지를 올리고 "침묵. 오늘은 아무말도 안 하고 싶네요"라고 적었다.

앞서 함소원은 최근 진행한 SNS 라이브 방송에서 김치를 두고 중국 채소절임 '파오차이'라고 불러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이에 함소원은 인스타그램에 김치 사진과 함께 '#김치' 해시태그를 올렸다.

한편 함소원은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 출신 방송인으로 2018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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