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 살해 협박 받아.."경찰에 수사 요청, 강경대응"

한현정 2021. 2. 24.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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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지연이 신원 미상의 인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아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24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지연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과 트위터 계정 등 SNS 등을 통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공개적으로 살해 협박을 받아 충격에 휩싸였다.

협박 글을 게시한 인물은 현재 계정이 정지된 상태다.

지연의 소속사인 파트너즈파크는 해당 건을 경찰에 신고하고 정식 수사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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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티아라 출신 지연이 신원 미상의 인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아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

24일 동아닷컴에 따르면 지연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과 트위터 계정 등 SNS 등을 통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공개적으로 살해 협박을 받아 충격에 휩싸였다. 협박 글을 게시한 인물은 현재 계정이 정지된 상태다.

지연의 소속사인 파트너즈파크는 해당 건을 경찰에 신고하고 정식 수사를 요청했다.

파트너즈파크는 "선처 없이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방침"이라며 "법적인 수단을 모두 동원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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