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돌아온 권혁..최수린, 아들 권도균에 '분노'[★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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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권혁이 정우연이 거주하는 밥집에 다시 나타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경수(재희 분)가 운영하는 밥집에 찾아온 정훈(권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밥집 간판을 정리하러 나온 영신(정우연 분)은 식당 앞에서 정훈을 발견하고 놀라서 그의 이름을 불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숙정(김혜옥 분)이 민경(최수린 분)에게 아들 준영(권도균 분)에 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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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권혁이 정우연이 거주하는 밥집에 다시 나타났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경수(재희 분)가 운영하는 밥집에 찾아온 정훈(권혁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밥집 간판을 정리하러 나온 영신(정우연 분)은 식당 앞에서 정훈을 발견하고 놀라서 그의 이름을 불렀다.
이에 정훈은 "영신아, 오랜만이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하나도 안 변했다 너. 나도 하나도 안 변했지?"라고 물었다. 영신 앞에 한 발짝 다가온 정훈은 영신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그리운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숙정(김혜옥 분)이 민경(최수린 분)에게 아들 준영(권도균 분)에 관해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숙정은 민경의 아들 준영이 영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이날 준영은 영신에게 "천만 원 주고 하나 샀다"며 목걸이 하나를 내밀었고, 영신은 "뭐? 천만 원?"이라며 깜짝 놀랐다.
이때 숙정이 나타나 "너희 지금 뭐하나?"라고 물었고, 영신은 "오다 주웠답니다"라며 준영이 준 목걸이를 내밀었다. 이에 숙정은 준영이 영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그날 밤 숙정은 민경의 방에 들러 "이거(목걸이). 김영신이 주더군. 준영이가 오다가 주웠다고 줬대. 잘하면 김영신이 이 집안 미래의 안 주인이 되는 건가? 죽 쒀서 엉뚱한 사람 좋은 일 하게 생겼네"라며 말했다.
그러자 민경은 일개 종업원인 영신이 자신의 며느리가 될 생각에 분노를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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