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경제지주공판장 사업추진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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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철훈(가운데) 농업경제대표이사가 2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1년 경제지주 공판장 사업추진 전략회의에서 우수 공판장과 유통 종사자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 농협경제지주 공판사업분사는 농산물 수집·분산능력 확대를 위해 온라인거래 시범사업 추진과 통합출하유치, 계통 소매매장과의 협업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으며 거점 주산지공판장을 집중 육성하여 농산물 가격지지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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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장철훈(가운데) 농업경제대표이사가 24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열린 2021년 경제지주 공판장 사업추진 전략회의에서 우수 공판장과 유통 종사자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이날 전략회의에서 농협경제지주 공판사업분사는 농산물 수집·분산능력 확대를 위해 온라인거래 시범사업 추진과 통합출하유치, 계통 소매매장과의 협업 강화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으며 거점 주산지공판장을 집중 육성하여 농산물 가격지지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도모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농협 농산물공판장은 1961년 부산공판장 설립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79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 생산 농산물의 25% 정도가 거래되는 최대 유통경로로 자리 잡아 농업인의 안정적 판매처 및 소득증대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 60년 동안 해왔던 농협공판장의 역할을 뛰어 넘어 비대면 거래가 급속히 확대되는 유통업 흐름에 맞춰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온라인거래를 선점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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