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의류재활용업체서 불.. 6시간째 진화 중

안형철 2021. 2. 24.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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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시 25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 한 의류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6시간째 진화 중이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이 전소되고 인근 임야 200㎡도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20분께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의류가 많은 관계로 잔불 정리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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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뉴시스] 24일 오후 1시 25분께 화재가 발생한 경기 화성시 팔탄면의 한 의류재활용업체 화재 현장. 2021.02.24.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제공) photo@newsis.com

[화성=뉴시스]안형철 기자 = 24일 오후 1시 25분께 경기 화성시 팔탄면 한 의류재활용업체에서 불이 나 6시간째 진화 중이다.

이 불로 공장 건물 2개 동이 전소되고 인근 임야 200㎡도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공장 관계자 1명이 과호흡 증세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 20분께 큰 불길을 잡고 현재 잔불을 정리 중이다.

소방 관계자는 “의류가 많은 관계로 잔불 정리에 다소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a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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