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진화 불화설 "나이·문화 차이로 지속적 부부 갈등은 있어..여러 가능성"

장아름 기자 2021. 2. 24. 1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함소원(45) 진화(27) 부부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여기에 함소원은 최근 무분별한 악플 등으로 심적 고통을 느끼면서 마음의 여유가 없었고, 그러면서 진화와 부부간의 갈등도 더욱 깊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그간 곪았던 것이 터진 것"이라며 "진화는 그간 중국에 못 간지 오래됐던 만큼 현재 중국 출국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함소원과 진화는 불화 상황에서도 딸 혜정이가 있는 만큼 이혼을 염두에 두고 있진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함소원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함소원(45) 진화(27) 부부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24일 일각의 주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18세 나이 차이와 한중 문화적 차이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문제로 불화를 겪어왔다.

여기에 함소원은 최근 무분별한 악플 등으로 심적 고통을 느끼면서 마음의 여유가 없었고, 그러면서 진화와 부부간의 갈등도 더욱 깊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측근은 "그간 곪았던 것이 터진 것"이라며 "진화는 그간 중국에 못 간지 오래됐던 만큼 현재 중국 출국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함소원과 진화는 불화 상황에서도 딸 혜정이가 있는 만큼 이혼을 염두에 두고 있진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측근은 "부부가 사이가 안 좋을 때도 있지 않나"라며 "현재로서는 열려 있는 상황이라 봐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이들이 출연 중인 TV조선 '아내의 맛' 측은 이날 뉴스1에 두 사람의 불화와 관련해 "현재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3일 방송분에도 전원주와 등장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2018년 초 결혼하고 부부가 됐다. 이후 그해 12월 첫 딸 혜정이를 출산했다. 두 사람은 매주 화요일 방송되는 '아내의 맛'에 출연하며 부부의 일상을 공개해왔다.

aluemcha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