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여신美의 극치..박솔미 "또" 송윤아 "아름답소이다" 감탄

2021. 2. 24.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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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송혜교가 여신미를 발산했다.

그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혜교는 화이트 드레스에 롱부츠를 신고 카메라를 응시했다.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솔미는 “또...”라는 댓글을 달았다. 송윤아 역시 “아름답소이다”라며 감탄했다.

한편, 배우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로 컴백한다.

'더 글로리(The Glory)'는 건축가를 꿈꾸었지만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폭력으로 자퇴를 한 주인공이 가해 주동자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교사로 부임한 후,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에게 철저한 혹은 처절한 복수를 시작하는 사악하고 슬픈 이야기이다. 8부작 시즌물로 제작되며, 방송사와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미정이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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