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주자에게 묻다..보폭 넓히는 정세균 총리 "코로나 극복 우선"

KBS 지역국 2021. 2. 2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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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
[앵커]

대통령 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KBS전주총국은 유력 대선 주자들에게 주요 현안에 관한 생각을 물어보는 시간을 마련했는데요.

오늘은 전주에서 새만금위원회를 주재한 정세균 국무총리입니다.

안녕하세요.

총리로 취임한 지, 1년하고 한 달이 조금 지났습니다.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고통을 겪는 어려운 시기에, 방역을 진두지휘하며 '코로나 총리'라는 별칭도 얻으셨는데, 소회를 말씀해주시죠.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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