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되어라' 강다현, '궁궐' 조리사 합격..김혜옥 적극 추천[별별TV]

이시연 기자 2021. 2. 24.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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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에서 강다현이 김혜옥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한식집 '궁궐' 조리사에 합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궁궐' 면접을 보는 다정(강다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대학 졸업반이 된 다정은 '궁궐'에 조리사 채용에 응시해 면접을 봤다.

결국 다정은 '궁궐'의 조리사로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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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시연 기자]
/사진= MBC 드라마 '밥이 되어라' 방송 화면

'밥이 되어라'에서 강다현이 김혜옥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한식집 '궁궐' 조리사에 합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에서는 '궁궐' 면접을 보는 다정(강다현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대학 졸업반이 된 다정은 '궁궐'에 조리사 채용에 응시해 면접을 봤다. 성찬(이루 분)은 "취업이 급해서 뭐든 할 것처럼 입사했다가 자르기도 전에 때려 엎는 사람 많아요. 괜히 다른 사람만 못 뽑게 하고"라며 힘든 주방일을 언급했다.

이에 다정은 "걱정 마세요. 저는 자매 같은 친구가 여기 있어서 뽑아 주시면 끝까지 다닐 거예요"라고 말했다. 이에 숙정(김혜옥 분)은 "누군데?"라고 물었고, 다정은 "김영신(정우연 분)이요"라고 대답했다.

이후 숙정은 성찬에게 "이다정이라는 애 무조건 붙여. 면접 접수 백 점 줘서라도 붙여. 김영신의 약점으로 이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라며 다정을 적극 추천했다.

결국 다정은 '궁궐'의 조리사로 채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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