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여행업협회 "생존권 보장 지원금 요구"
박상현 2021. 2. 24. 19:43
[KBS 창원]
진주시 여행업 협의회가 오늘(24일)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로 여행사 매출은 아예 없는데 재난지원금이 임대료조차 내기 어려운 소액이라며, 집합금지 업종 수준으로 지원해달라고 말했습니다.
또, 세금과 대출이자를 감면해주는 손실보상제 지원 업종에 여행사를 포함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급대원은 무조건 백신 맞아야 하나요?”…소방 당국 “그만큼 시급”
- “선생님 10만 원에 분양”…교총 “원격수업 부작용…초상권 침해”
- 불법 주차 피하려다…중앙선 침범 차량 노린 보험 사기단
- 사상 첫 인구 자연감소…‘90년대생 부모’들이 희망될까
- 코로나19 백신Q&A, “항체 형성·집단면역 달성 여부는 어떻게 확인하나요?”
- 내 집 마련 빨라질까?…‘광명시흥’ 신도시 등 공공택지 3곳에 10만 가구 공급
- 타이거 우즈 몰던 차량 ‘제네시스 GV80’…사고 원인은?
- ‘가덕도’ 앞에 갈라진 국민의힘…“TK신공항도 같은 혜택 달라”
- 라임사태 우리은행 ‘가중처벌’…“5%p 만큼 더 잘못했다”
- [사건후] “우리 결혼해요”…철석같이 믿었던 그녀, 돌아온 건 ‘사기와 폭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