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의료계 총파업 현실화시 단호 대응"

심다은 2021. 2. 2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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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중범죄를 저지른 의사의 면허를 한시적으로 취소하는 내용의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의료인의 신뢰 회복을 위해 좋은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유 실장은 국회 운영위 전체 회의에 출석해 개정안 적용 대상이 중범죄를 저지른 극히 일부의 비도덕적 의료인으로 한정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이와 관련한 의료계 일각의 총파업 언급에 대해서는 "만약 현실화한다면 굉장히 단호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유 실장은 "의료인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문제를 갖고 그렇게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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