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토관리청, 전국 최초 '도로관리 심의회' 온택트 운영

부산=김동기 기자 2021. 2. 2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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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구헌상)이 20개 기관에서 신청한 상·하수도관 설치 등 도로굴착이 수반되는 사업 총 20건을 심의했다.

24일 열린 1분기 도로관리심의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심의위원 등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굴착사업시행자는 비대면 온라인(온-나라 PC영상회의)으로 참여하는 온택트(Ontact) 방식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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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열린 1분기 도로관리심의회는 굴착사업시행자는 비대면 온라인(온-나라 PC영상회의)으로 참여하는 온택트(Ontact) 방식을 병행했다./사진=부산국토관리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청장 구헌상)이 20개 기관에서 신청한 상·하수도관 설치 등 도로굴착이 수반되는 사업 총 20건을 심의했다.

24일 열린 1분기 도로관리심의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심의위원 등 현장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굴착사업시행자는 비대면 온라인(온-나라 PC영상회의)으로 참여하는 온택트(Ontact) 방식을 병행했다.

심의대상은 밀양시 등 20개 기관에서 신청한 △ 상ㆍ하수도관 7건 △ 통신관로 6건 △ 가스관로 4건 △ 전력관로 3건 등 총 20건 19.041km의 도로 굴착사업이며, 위원회 회의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 16명이 도로 굴착공사의 시기와 장소에 대해 조정ㆍ결정하였으며, 또한 사업계획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검토했다.

부산국토관리청 관계자는 "도로 이중굴착방지 및 도로이용 불편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는 이번 심의회를 통해 비대면 상황에서도 쌍방향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한 대면×비대면 융합형 심의 방식은 도로관리청으로서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건설 경기 활성화를 위해 도로관리심의회 운영방안 개선 등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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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동기 기자 moneys392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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