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 발목·다리 골절상..선수생활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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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교통사고로 골절상을 입으면서 선수생활이 가능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24일 우즈의 심각한 교통사고는 직업 골퍼로서의 미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우리세대 가장 위대한 골프선수인 우즈가 다리 부상을 입었다며 이같이 우려했다.
우즈가 최근 허리수술도 받았기 때문에 차량 전복 부상은 설상가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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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는 24일 우즈의 심각한 교통사고는 직업 골퍼로서의 미래에 대해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우리세대 가장 위대한 골프선수인 우즈가 다리 부상을 입었다며 이같이 우려했다.
우즈가 최근 허리수술도 받았기 때문에 차량 전복 부상은 설상가상이 됐다.
폭스뉴스는 "우즈의 치료상황을 잘 아는 소식통이 LA 타임즈와 인터뷰에서 발목 뼈가 흩어져 산산조각날 정도였고 두 다리도 골절됐다"며 전복사고로 인한 부상상태를 전했다.
AP 통신 등은 LA 대학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고 깨어나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AP는 "그동안 우즈가 여러 부상을 극복했지만 이번 부상은 회복에 가장 힘든 순간"이라고 진단했다.
다리 골절상으로 은퇴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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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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