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60대 남성 코로나19 양성 확진 하루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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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에 사는 6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은 지 하루 만에 숨졌다.
24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A씨는 22일 감기 증상 등으로 동국대 경주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A씨는 11일 감기 증상으로 시내 병원에서 처방을 받았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평소 고혈압 등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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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경주시에 사는 60대 남성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확진 판정을 받은 지 하루 만에 숨졌다.
24일 경주시 등에 따르면 A씨는 22일 감기 증상 등으로 동국대 경주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받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앞서 A씨는 11일 감기 증상으로 시내 병원에서 처방을 받았지만 증세가 호전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평소 고혈압 등 지병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역학조사에 나선 보건당국은 A씨의 동선을 파악하기 차량 이동경로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감염원 파악에 집중하고 있다.
24일 현재 경주시의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231명으로 늘어났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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