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 '한맥' TV 광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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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우리 쌀로 만든 신제품 '한맥(HANMAC)'의 첫 TV 광고를 11일 첫 공개했다.
'한맥'은 지난 80년 이상 우리나라 주류업계를 이끌어 온 대표 맥주 전문기업 오비맥주가 우리나라를 대표할 라거를 찾기 위해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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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가 우리 쌀로 만든 신제품 ‘한맥(HANMAC)’의 첫 TV 광고를 11일 첫 공개했다.
‘한맥’은 지난 80년 이상 우리나라 주류업계를 이끌어 온 대표 맥주 전문기업 오비맥주가 우리나라를 대표할 라거를 찾기 위해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했다. 한맥은 보다 한국적인 맛을 위해 국내산 고품질 쌀을 함유, 상쾌한 풍미를 배가했다. 오비맥주는 오비맥주 이천 공장에 위치한 이노베이션 센터에서 지속적으로 제품에 대한 연구와 테스트를 진행해왔다. ‘한맥’은 개발 시 국내 최초로 출시 전 소비자 반응 테스트를 진행해 실제 제품에 적용했다.
‘한맥’을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이번 광고 영상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맥주의 한 종류인 ‘라거’의 ‘맛’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2021년 2월 대한민국 라거 다시 시작”이라는 문구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한 ‘한맥’의 당찬 포부를 담았다고 오비맥주는 전했다. 고품질 국산 쌀에서 비롯한 한맥의 상쾌한 풍미를 강조하고, 국산 라거의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오비맥주 유희문 부사장은 “독일이나 벨기에, 체코 등 다양한 지역을 대표하는 라거는 단순한 맥주를 넘어 그 지역 자체를 상징하기도 하는데, 우리쌀에서 나오는 상쾌한 풍미가 일품인 ‘한맥’이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정한 ‘K라거’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보리 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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