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1 '헬로! 플레이트' 강레오 "상금 1억, 누가 받아도 아깝지 않다"

이게은 2021. 2. 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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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플레이트'가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경연을 선보인다.

우승 상금 1억 원이 걸린 마지막 심사를 앞두고, MC 박선영과 노희영, 김훈이, 강레오 심사위원은 블랙을 드레스 코드로 정하고 마치 영화제 배우들처럼 블랙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어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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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헬로! 플레이트'가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경연을 선보인다. 우승 상금 1억 원이 걸린 마지막 심사를 앞두고, MC 박선영과 노희영, 김훈이, 강레오 심사위원은 블랙을 드레스 코드로 정하고 마치 영화제 배우들처럼 블랙 드레스와 턱시도를 차려입어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25일 방송되는 SKY,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예능 프로그램 '헬로! 플레이트'에서는 TOP4 도전자들인 푸루리(대만) 에밀리오(이탈리아) 파우피싯(태국) 에드가(스페인)의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박선영이 "마지막 무대를 심사하시는 소감이 어떠세요?"라고 심사위원들에게 묻는다.

이에 김훈이 심사위원은 "드디어 마지막 날이 왔네요"라며 감개무량한 마음을 드러냈고, 노희영 심사위원은 "인생을 배우는 프로그램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강레오 심사위원은 "코로나19가 우리의 발목을 잡고 여행길조차 막아버렸지만, 이 프로그램 촬영도 힘들게 했다"며 "코로나19의 위협을 극복하고 여기 파이널에 온 셰프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어느 분이 1등을 해도 아깝지 않다"고 도전자들을 칭찬했다.

마침내 밝혀진 '파이널 미션' 주제는 '파이널 플레이트'로, 도전자들이 보여주고 싶은 최고의 요리 3가지를 만드는 것이었다. 강레오 심사위원은 "세 가지 요리를 만드는 데 세 시간을 드리겠다"며 "늘 요리하시던 분들이니 시간은 충분하겠죠?"고 말했지만, 도전자들은 "강레오 심사위원이 와서 좀 도와달라"며 원성을 쏟아냈다. 이에 박선영은 "지금 저 도전자가 눈으로 욕하는 거 보셨죠?"라고 강레오에게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1억 원의 상금을 가져갈 최종 우승자는 25일 오후 9시 10분 '헬로! 플레이트' 마지막 회에서 공개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SKY, 디스커비리 채널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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