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 "탄소 소재, 미래 이끌 새로운 100년의 견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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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탄소소재는 미래 첨단산업의 쌀이자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100년의 견인차라고 평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전북 전주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개원식에 참석해 탄소소재 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을 뛰어넘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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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가 탄소소재는 미래 첨단산업의 쌀이자 대한민국 미래를 이끌어 갈 새로운 100년의 견인차라고 평가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전북 전주 한국탄소산업진흥원 개원식에 참석해 탄소소재 산업을 지역 특화산업을 뛰어넘는 국가 전략사업으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탄소소재 관련 기업과 유관 기관이 참여하는 탄소 융복합 산업 얼라이언스 발족과 관련해 수요, 공급 기업과 정부가 연대하고 협력한다면 대한민국이 새로운 시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은 탄소소재 융복합산업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기관으로, 산업기반 조성과 기업의 창업을 돕고 연구개발 지원과 전문인력 양성 등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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