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기반 저신용층 대출 공급 확대 [제10회 서민금융포럼 및 서민금융대상]

파이낸셜뉴스 2021. 2. 24. 18: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BI저축은행은 핀테크 기반 혁신으로 중저신용자와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에 힘써온 점을 토대로 저축은행중앙회장상을 받았다.

SBI저축은행은 핀테크 기반 금융혁신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이를 통해 개선된 신용평가시스템은 기존 신용평가시스템으로 찾아내지 못했던 잠재고객 발굴이 가능해 더 많은 금융소비자에게 중금리 대출을 공급하고,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저축은행중앙회장상
SBI저축은행

SBI저축은행은 핀테크 기반 혁신으로 중저신용자와 중소기업의 금융지원에 힘써온 점을 토대로 저축은행중앙회장상을 받았다.

우선 지난해 11월 자체 앱 '사이다뱅크'를 2.0으로 개선하며 대대적 시스템 개편을 실시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SBI저축은행은 이를 통해 공인인증서 없이 생체인증과 간편인증만으로 모든 금융거래를 가능케 했다.

또 고객 보유계좌를 중심으로 모든 금융업무를 동적으로 연결, 모바일뱅킹이 낯선 고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을 만큼 편리하게 설계했다.

365일 24시간 내내 대출신청과 동시에 입금된다는 점도 특징이다. 사이다뱅크는 출시 1년6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110만명, 회원고객 70만명을 기록했다.

SBI저축은행은 핀테크 기반 금융혁신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고객서비스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특히 신용평가시스템 개선,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리스크 관리능력 제고 등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개선된 신용평가시스템은 기존 신용평가시스템으로 찾아내지 못했던 잠재고객 발굴이 가능해 더 많은 금융소비자에게 중금리 대출을 공급하고,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했다.

특별취재팀 김성환 팀장 정명진 이병철 연지안 윤지영 최경식 이용안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