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민 "패싱 논란 송구..신현수 사표 조만간 결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른바 '민정수석 패싱' 논란으로 국민에게 또다시 법무·검찰 관련 피로도를 준 데 대해 송구하다며 사과했습니다.
검찰 인사 재가 과정과 관련해선 통상 인사안이 발표되기 전 대통령이 승인하게 돼 있고, 이번에도 사전에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표 처리와 관련해 조만간 청와대가 결론을 낼 것이고, 대통령도 고민하고 결심할 것이라 본다며 사표가 수리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른바 '민정수석 패싱' 논란으로 국민에게 또다시 법무·검찰 관련 피로도를 준 데 대해 송구하다며 사과했습니다.
유 실장은 오늘(24일)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정점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검찰 인사 재가 과정과 관련해선 통상 인사안이 발표되기 전 대통령이 승인하게 돼 있고, 이번에도 사전에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누가 언제 인사안을 대통령에게 보고해 승인받았는지에 대해선 말을 아끼면서도, 분명한 건 이광철 민정비서관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신현수 민정수석의 사표 처리와 관련해 조만간 청와대가 결론을 낼 것이고, 대통령도 고민하고 결심할 것이라 본다며 사표가 수리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성용 성폭력' "사실무근"...문체부 대책도 '글쎄'
- 질병청 "백신 접종 후 사망 경우 4억3천7백여만 원 지급"
- 고속도로에서 달리면서 워셔액 뿌리면 일어나는 일
- 빌라서 어머니가 6살 딸 떨어뜨려...주민이 받아 무사
- 당근마켓에 '선생님 분양' 글...교총 "희화화되는 현실 개탄스러워"
- [단독] 대법원, 초유의 '시신 상대' 확정 판결...황당 선고에도 "문제없다"
- [출근길 YTN 날씨 11/11] 출근길 내륙 짙은 안개...예년보다 온화, 큰 일교차
- [자막뉴스] '북한 전쟁 나면 도울 것'...푸틴 결단에 전 세계 '긴장'
- 갯바위 낚시 즐긴다고 구멍 '숭숭'..."과태료 200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