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숙 군포교육장 '개성공단 재개선언 촉구 평화챌린지'

박석희 2021. 2. 24. 18: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지명숙 교육장은 24일 '개성공단 재개 선언 촉구 평화 챌린지'에 동참해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했다.

지난해 12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로부터 시작된 챌린지는 개성공단 재개를 통해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남북 평화를 이뤄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밝고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개성공단은 조속히 재개되어야 한다.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지원할 방안을 고민하겠다"고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지명숙 교육장은 24일 '개성공단 재개 선언 촉구 평화 챌린지'에 동참해 개성공단 재개 선언을 촉구했다.

지난해 12월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로부터 시작된 챌린지는 개성공단 재개를 통해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남북 평화를 이뤄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수광 경기도교육연구원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지 교육장은 다음 참여자로 태을초등학교 정춘환 교장, 의왕중학교 연광열 교장, 흥진고등학교 남창렬 교장을 지명했다.

이번 캠페인은 SNS를 통해 개성공단 재개 촉구 선언 인증샷을 올리고 후속 주자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 교육장은 “개성공단 재개가 조속히 이루어져 한반도의 평화 정착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밝고 평화로운 한반도의 미래를 위해 개성공단은 조속히 재개되어야 한다. 개성공단 재개를 위해 교육지원청 차원에서 지원할 방안을 고민하겠다"고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