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포장부터 토핑까지 입맛대로 '커스텀 죽' 서비스 확대

황덕현 기자 2021. 2. 2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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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이 음식 세부사항을 조절하는 '커스텀 서비스'를 O2O 주문 서비스 '배달의민족'에도 적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커스텀 서비스는 죽의 갈기 정도와 간 조절, 포장 용기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주문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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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앱에서 가능하던 커스텀서비스, 배민에서도
(본아이에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본아이에프에서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본죽&비빔밥’이 음식 세부사항을 조절하는 '커스텀 서비스'를 O2O 주문 서비스 '배달의민족'에도 적용했다고 24일 밝혔다.

커스텀 서비스는 죽의 갈기 정도와 간 조절, 포장 용기 등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주문할 수 있게 한 서비스다.

기존에는 매장 주문 또는 자사 주문 앱 '본오더'에서 시행했으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고객이 늘면서 서비스를 확대했다는 게 본아이에프 측 설명이다.

본아이에프는 또 포장 용기도 취식 상황에 따라 '대포장', '중포장', '소포장' 등 3가지 포장 방식으로 선택해 받아볼 수 있게 했다.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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