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변호사? 업무 의뢰한 적 없다"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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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가 학교 폭력(학폭) 이슈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JYP 측은 24일 "현재 인터넷에서 'JYP 변호사가 학폭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라는 제목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라며 "글에 언급된 변호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며 해당 변호사에게 관련 업무를 의뢰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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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측은 24일 “현재 인터넷에서 ‘JYP 변호사가 학폭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라는 제목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다”라며 “글에 언급된 변호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며 해당 변호사에게 관련 업무를 의뢰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변호사협회 데이터베이스로부터 해당 이름도 찾을 수 없어 사칭에 대한 강한 의구심마저 드는 상황”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쓴이가 이를 ‘JYP 변호사가 학폭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라는 제목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기에 당사는 이와 관련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JYP 변호사에게 받은 메시지라며 문자 메시지 캡처본을 게재한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현재 인터넷에서 ‘JYP 변호사가 학폭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라는 제목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이 유포되고 있습니다. 글에 언급된 변호사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며 해당 변호사에게 관련 업무를 의뢰한 적도 없습니다. 변호사협회 데이터베이스로부터 해당 이름도 찾을 수 없어 사칭에 대한 강한 의구심마저 드는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쓴이가 이를 ‘JYP 변호사가 학폭피해자에게 보낸 문자’라는 제목으로 명백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있기에 당사는 이와 관련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할 예정임을 말씀드립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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