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후보 "부산 돔 야구장 만들고 시민구단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문화예술체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55보급창이나 사직야구장 등 장소를 검토해 돔야구장을 건설하고, 호텔·공연장·실내체육시설 등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하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또 축구 전용구장 건립, 구군 생활체육센터 조성, 문화예술인 1천명에게 1년간 월 50만원 창작지원금을 지원하는 '천문대 프로젝트'도 제시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문화예술체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55보급창이나 사직야구장 등 장소를 검토해 돔야구장을 건설하고, 호텔·공연장·실내체육시설 등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하는 구상을 내놓았습니다.
돔야구장 내 '최동원기념야구박물관' 건립을 비롯, 롯데그룹과 협의해 현재 롯데 자이언츠를 시민구단인 '부산 자이언츠'로 탈바꿈하는 것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축구 전용구장 건립, 구군 생활체육센터 조성, 문화예술인 1천명에게 1년간 월 50만원 창작지원금을 지원하는 '천문대 프로젝트'도 제시했습니다.
(사진=김영춘 예비후보 측 제공, 연합뉴스)
강청완 기자blu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