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 응급수술 마쳐..다리뼈 곳곳 철심·나사로 고정

김정회 2021. 2. 24. 18: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차량 전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타이거 우즈가 응급 수술을 마쳤습니다.

AP통신은 우즈가 사고 직후 현장에서 14km가량 떨어진 하버-UCLA 의료센터로 이송돼 장시간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우즈 재단도 성명을 내고 우즈가 수술 후 깨어나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P통신은 우즈의 골프 선수 경력이 부상을 이겨낸 놀라운 복귀로 가득 차 있지만, 이번에는 가장 힘든 회복의 순간에 직면해있다고 전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차량 전복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친 타이거 우즈가 응급 수술을 마쳤습니다.

AP통신은 우즈가 사고 직후 현장에서 14km가량 떨어진 하버-UCLA 의료센터로 이송돼 장시간 수술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이 병원 최고 책임자의 말을 인용해 우즈의 오른쪽 정강이뼈와 종아리뼈 여러 곳이 산산 조각나 정강이뼈에 철심을 꽂아 안정시켰고 발과 발목뼈도 나사와 핀으로 고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우즈 재단도 성명을 내고 우즈가 수술 후 깨어나 회복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P통신은 우즈의 골프 선수 경력이 부상을 이겨낸 놀라운 복귀로 가득 차 있지만, 이번에는 가장 힘든 회복의 순간에 직면해있다고 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