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미얀마, 30년 전 우리처럼 자유 갈망..정부가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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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무차별 진압에 대해 우리 정부와 정치인들이 나서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자신의 SNS에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언급하며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그러면서 원 지사는 우리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더이상 고귀한 생명이 다치지 않도록, 조속히 안정을 되찾고 민주주의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소망하고 촉구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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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제주도지사가 미얀마 군부의 쿠데타 무차별 진압에 대해 우리 정부와 정치인들이 나서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원 지사는 자신의 SNS에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언급하며 미얀마의 민주주의를 지켜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어 "그 사람들도 30년 전의 나 그리고 우리처럼 타는 목마름으로 자유를 갈구하고 있다. 민주주의와 인권을 열망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원 지사는 우리 정부와 정치권을 향해 "더이상 고귀한 생명이 다치지 않도록, 조속히 안정을 되찾고 민주주의 길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기울여 주실 것을 소망하고 촉구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노태현 기자 / nth3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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