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전환 조정훈 "서울시장 후보 여권 단일화 협상 참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한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24일 범여권 단일화 협상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열린민주당과 함께하는 3당 간의 서울시장 후보 3자 단일화 협상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선거연대 과정에 적극적 목소리 내겠다"
[서울=뉴시스]김지훈 김남희 기자 =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한 시대전환 조정훈 의원이 24일 범여권 단일화 협상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민주당, 열린민주당과 함께하는 3당 간의 서울시장 후보 3자 단일화 협상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선거연대 협상 과정이 기계적이고 공학적인 단일화 공식을 따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다단계 경쟁우위독식의 여론조사단일화 방식과 비현실적인 국민참여방식으로는 시민의 지지를 받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이 각 당 후보의 공약을 직접 평가하고, 각 후보들의 공약이 합쳐서 어떤 서울을 만들어갈지, 비전을 평가하는 정책 경연의 장이 돼야 한다"라며 "앞으로 있을 민주당, 열린민주당과의 선거연대에서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 na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2㎏ 감량' 이장우, 후덕해진 근황 "요요 와서 94㎏"
- 78세 김용건, 자택서 '3세 늦둥이' 공개?…46세 장남 하정우 그림 자랑도
-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만 유튜브 복귀
- 곽튜브 절도 폭로자, 고2 학생이었다 "허위사실 유포 죄송"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남사친과 해변 데이트
- 김다나 "오빠 교통사고로 '지체장애'…식물인간 됐다 3년 만에 깨어나"
- 함소원, 18세 연하 前남편 진화와 재결합?…"다 밝힌다"
- "15살 연하 상간女, 집 창고에 숨어…33번 출입" 진영 이혼 사유
- 제니, 실내흡연 논란 언급 "왜 화 내는지 이해"
- 이지혜, '욕설·폭행 파문' 샵 해체 뒷이야기 "언니답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