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X 제작사 덱스터스튜디오, 中 테마파크에 43억원 수주

김지은 2021. 2. 24.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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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특수효과(VFX) 제작사 덱스터스튜디오는 중국 하이난 헝다 그룹 테마파크와 43억원 규모 콘텐츠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덱스터스튜디오는 헝다 외에도 광저우, 우시, 쿤밍 등 중국 지역에 테마파크 콘텐츠를 공급함으로써 수주 누적액 283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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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시각특수효과(VFX) 제작사 덱스터스튜디오는 중국 하이난 헝다 그룹 테마파크와 43억원 규모 콘텐츠 납품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덱스터스튜디오는 헝다 외에도 광저우, 우시, 쿤밍 등 중국 지역에 테마파크 콘텐츠를 공급함으로써 수주 누적액 283억원을 돌파했다.

김욱·강종익 대표는 "기존 영화, 드라마에서 고난도 샷 위주 수주를 진행하며 레퍼런스를 축적하고 있다. 테마파크, VR(가상현실), 메타버스 등 뉴미디어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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