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란듯이 피어나" 온앤오프, 예술이 될 외침 '뷰티풀 뷰티풀'[6시★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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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ONF,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가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온앤오프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ONF: MY NAME'(온앤오프: 마이 네임)과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뷰티풀 뷰티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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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온앤오프(ONF, 효진 이션 제이어스 와이엇 MK 유)가 '명곡 맛집'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온앤오프는 24일 오후 6시 첫 번째 정규앨범 'ONF: MY NAME'(온앤오프: 마이 네임)과 타이틀곡 'Beautiful Beautiful'(뷰티풀 뷰티풀)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앨범은 온앤오프가 데뷔 약 4년 만에 처음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다. 데뷔 때부터 합을 맞춘 황현 작곡가를 필두로 모노트리 사단과 작업, '명곡 맛집' 수식어에 걸맞은 11트랙으로 채웠다.
타이틀곡 '뷰티풀 뷰티풀'은 하우스 펑키 장르 곡으로, 청량하면서도 에너제틱한 온앤오프의 모습을 담았다. '온앤오프의 꾸며지지 않은 목소리르 가장 중요한 콘셉트로 삼았다'는 도입부부터 멤버들의 비장한 외침으로 시작, 온앤오프의 음악에서 느껴온 벅찬 분위기로 이끌어간다. 브릿지 파트에서 '나의 외침'을 표현한 무반주 아카펠라는 이 곡의 또 하나의 감상 포인트다.
I'm Beautiful 노래해 yeah yeah yeah
내 삶의 모든 외침이 곧 예술 예술 예술
I'm Wonderful 느껴 la la la la
보란 듯이 우린 활짝 피어나 Beautiful
모두의 마음엔 은하수가 있어서 oh oh
어둠을 이겨낼 땐 눈물이 흘러 oh
찬란한 별이 되어
그간 온앤오프는 음악에 안드로이드, 타임워프 등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녹여왔던 바. 이번 곡을 통해서는 세계관을 이어가는 동시에 '나의 삶은 모든 예술이며 자유로운 나는 그 누구보다 아름답다'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뮤직비디오 역시 데뷔 때부터 함께 한 써니비주얼 유성균 감독이 맡았다. '사랑하게 될 거야' 'WHY' '스쿰빗 스위밍'을 잇는 사이버 펑크 무드와 한층 더 커진 스케일은 한편의 영화를 연상시킨다. 특히 뮤직비디오는 매 앨범 다뤄온 타임워프의 또 다른 키워드들이 해석의 재미를 남긴다.
명곡 맛집답게 수록곡도 쟁쟁하다. 이번 앨범은 선공개곡 'My Name Is'(마이 네임 이즈), 보컬 유닛 ON팀의 서로 다른 보이스의 만날 수 있는 '온도차(Thermometer)',퍼포먼스 유닛 OFF팀의 EDM 장르의 곡 '비밀(Secret Triangle)', 꿈을 현실로 만드는 사람은 가슴에 늘 불가능한 꿈을 가진 리얼리스트라는 이야기를 담은 'The Realist'(더 리얼리스트) 등 타이틀곡 못지 않은 퀄리티의 음악들이 가득 담겼다.
온앤오프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진행한 쇼케이스에서 "온앤오프라는 장르를 하는 팀"이라는 평을 듣고 싶다고 밝힌 바. 한층 더 짙어진 자신들만의 음악색을 보여준 온앤오프가 앞으로 들려줄 음악들에 기대감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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