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시 샛별 "데뷔 전 자존감 낮아져서 힘들었다"

백지연 기자 2021. 2. 24. 18: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픽시 샛별이 데뷔를 준비하며 자존감 때문에 힘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샛별은 "데뷔를 준비하면서 제가 외모나 실력에 대해 자존감이 낮아져 있었다. 그런데 멤버들이 옆에서 힘을 많이 준 덕분에 잘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곡 '날개(WINGS)'는 웅장한 트랩 비트와 오묘한 리드 신스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수많은 시련을 서로에게 의지해 이겨내며 나아가겠다는 픽시의 각오를 고스란히 담겼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샛별 / 사진=올라트엔터테인먼트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픽시 샛별이 데뷔를 준비하며 자존감 때문에 힘들었다고 전했다.

24일 오후 픽시(PIXY)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돼 엘라, 샛별, 수아, 디아, 로라, 다정이 참석해 데뷔앨범 'Chapter01. 'Fairy forest. With my wings'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는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 없었는지 물었다. 이에 샛별은 "데뷔를 준비하면서 제가 외모나 실력에 대해 자존감이 낮아져 있었다. 그런데 멤버들이 옆에서 힘을 많이 준 덕분에 잘 이겨내고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이틀곡 '날개(WINGS)'는 웅장한 트랩 비트와 오묘한 리드 신스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수많은 시련을 서로에게 의지해 이겨내며 나아가겠다는 픽시의 각오를 고스란히 담겼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